부산 태종대

차를놓고 울산서 열차를타고 떠나 보기로한다

무궁화호 우리열차에 몸을 싣고 부산 해운대역에 도착

다시 지하철로 부산역까지가서

다시 버스로 태종대를 달린다

부산역광장 건너편에가면 106번/88번이 태종대간다..

30분남짓 달려 태종대 도착하니 보슬비가 내린다..

아쉽게도 비로인해 순환 펌프카는 운행이 중단돼고해서

걸어서 가기로했다..

중간쯤지나서 경치구경하고 있다보니 펌프카가 들어온다

1500원으로 표를사서 등대에하차..

바다가와 운접해 있는 태종대 등대는 아름다운 그 자체였다..

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

바람불어 시원한 태종대의 마지막 여름과 나는 자연과 하나였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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